저희 어르신들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여 멋진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신 선생님(임기용님, 정만수님, 김만호님, 김광혜님, 김대겸님, 이규항원장님, 박수규님)와 흥겨운 우리민요를 불러주셨던 가수 이미옥 선생님에게 홀딱 반하여 어르신들께서 계속 앵콜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건물관리에 힘써주신 직원 선생님께서 가수 뺨치는 실력으로 노래를 불러주셔서 저희 어르신들을 비롯한 직원 선생님들까지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함께해서 더할나위 없이 기쁜 날이 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답가로 이어 '우리요양원'로고송과 노란샤스입은사나이, 섬마을 선생님을 불러주셨습니다. 조금은 부끄러워하셨지만 옛날 실력 녹슬지 않음을 자랑하십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함께 어울려져 행복합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고, 돕는 손길로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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